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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다슬기253
청렴한다슬기25323.07.10

여름철 온도가 높아서 활동을 조금 많이 하여도

여름철 온도가 높아서 활동을 조금 많이 하여도 땀이 무척 많이 나게 됩니다.

이처럼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탈수로 인해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이때 수분 보충은 기본이고,

여기에 소금이나, 이온음료 중 어느 것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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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여름철 온도가 높을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수분 보충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이지만, 추가적으로 소금이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은 물뿐만 아니라 소금과 다른 미네랄도 함께 분비됩니다. 따라서, 땀을 통해 소금과 미네랄을 잃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금을 섭취하면 체내 전해질 농도를 유지하고 수분 흡수를 돕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온음료에는 체내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과 이온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온음료를 섭취하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을 공급받을 수 있어 탈수를 방지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은 탈수증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온음료가 훨씬 좋으며, 물보다 이온음료 섭취가 체내 수분을 공급하는데 좋습니다. 이온음료는 나트륨 이온, 칼슘 이온, 마그네슘 이온, 염화 이온 등을 포함한 음료이며 체내에 흡수되어 손실된 수분, 전해질, 미네랄등을 공급해줍니다.

    소금을 먹을 경우 삼투압에의해 체액이 빠져나와 탈수를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량의 소금은 체내에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받는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