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낮을 때 달러로 환전 후 파킹하는 것은 어떤가요?
원화보다 달러가 rp나 파킹같은 부분에서 이율이 높더군요. 환율이 떨어졌다고 생각할 때 달러로 환전 후 파킹하는 것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금리, 세금의 삼각형을 함께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달러 MMF, 미국 단기채, 외화 RP 금리는 높지만 환차손 위험이 있습니다. KRW 현금흐름과 목표 환율대를 미리 정해 분할 환전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을 때 달러로 바꿔서 파킹 계좌에 넣어두는 전략은 이율 차이를 노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 달러 예치금리가 원화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환율이 다시 오르면 이익이지만 반대로 더 떨어지면 금리 이득이 환차손에 묻힐 수 있습니다. 단기 자금이면 환율 변동 폭이 작을 때 안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라면 환율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금리 차이와 환율 변동 위험을 같이 놓고 판단해야 하는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괜찮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우선 달러가 향후 과연 약달러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하는데 현재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의견이 많이 엇갈리기는 합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더 심해지는 불가피하며 이로 인한 신용등급의 우려와 잠재적인 달러가치의 훼손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약세를 주장하는 한편이 있지만 이번 관세정책과 그리고 이로 인해서 결국 미국의 대규모 자본투자를 약속받게 되었고 이는 미국의 달러수요를 더 높이게 되고 미국의 성장률을 높이므로 강달러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한국은 내년도나 앞으로도 미국의 해외주식 포지션을 더 늘리고 국내에서도 해외 자본투자가 더 증가한다는 점에서 강달러 현상은 지속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추세일때 환전하여 달러형 파킹통장에 예치하는것은 좋은전략중 하나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 대한 투자나 달러가 필요하다면 환율이 낮을떄 환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이 낮을때 환전을 하게 되면 원화가 일정할때 더 많은 환전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미국 국채나 미국 주식 등에 투자를 할때도 환차익으로 인한 추가적인 모션을 취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수익이 있죠. 다만 지금 현재 주식 등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 파킹통장에 단기 예치를 통해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도 있습ㄴ디ㅏ.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낮을 때 달러로 환전해 파킹하는 전략에 대한 생각할 점들,
달러 예금이나 RP(환매조건부채권)의 이율이 원화보다 높을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매력적입니다.
특히 환율 하락 시점에서 환전하면 더 많은 달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 변동 리스크가 크므로, 환율이 추가 하락하거나 상승할 가능성을 분석해야 합니다.
또한, 세금, 수수료, 미국 금리 변화도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 자금 운용이라면 유동성과 목표 수익률을 기준으로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원화보다 달러RP나 달러파킹금리가 높다면 환율이 저점이라고 판단될 때 달러로 환전한 후에 예치하면 금리에 따른 이자소득과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환차손을 볼 수 있으며, 또 환전에는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총수익률과 총비용을 계산하신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율을 예상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전 이후 파킹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좋은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RP 등이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점을 유념하시고
투자에 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