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정아빠가 폐암이 확인되서 항암치료중이세요
친정에서 모시던 제사는 취소했는데요...
제가 주말마다 친정에 가는데, 담달에 저희 시아버지 제사가 있어요
친정에서 모시는 제사가 아니라 상관없는지...
시댁에 말씀드리고 친정아빠 수술하실때까지 빼달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는지...고민입니다
아님 시아버지 제사 모시고 친정에 갈때 해야할 비방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제사의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에 대한 것이지 살아계신 분에 대한 것보다는 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의 병간호로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검은슴새29입니다.
제사는 내년에도 그후에도 지낼수도있는거아닐까요
아버지가 아프신거는 혹시 나중에 잘못되면 평생한이될수도있어요
전 병간호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재189입니다. 보통 집안에 어르신들이 아플때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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