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 편챦으실때 시아버지 제사 어떻게할까요?
글수정이 안돼서 다시 올립니다
최근 친정아버지가 폐암으로 확인되어 항암중에 계세요
아마도 7월에 수술하시게 될것같고, 주말마다 친정에 가고있습니다.
담달에 시아버지 제사가 있는데요 ㅠㅠ
친정쪽 제사는 다 취소했구요
저희 신랑이 장남이에요
아버님 제사 안간다면 난리칠꺼같은데...
시아버지 제사를 시어머니 댁에서 모시는데...
다녀와야할지...
신랑이랑 애들은 어찌해야하는지...
제사를 모신다면 친정갈때 해야할 비방이있는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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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엄격한테리어63입니다.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ㅜ 힘내시길
바래요. 글쓴이님의 간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잘 말씀드려 남편만 제사지내고 오도록 해야죠..아이들 그냥 남편 맡기세요. 상황이
안되면 그렇게라도 제사를 꼭 드려야한다면 감내해야죠.... 아이 데리고 병간호는 못해도 제사는 드릴수 있다고 봅니다..
미신 적인 요소가 걸리시는 거라면 남편분도 같은 마음이여야 분란이 없을것 같아요..입장 바꿔서 생각해주길 잘 말씀드려 보세요!
사실 전 그다지 크게 신경을 안써서 임신햇을때도 상가집 다 다녔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표범140입니다.
가족이 아플때는 상가집이나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미신으로 여기기엔 본인 마음도 편치 않을테니 안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