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강아지 분리불안 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암컷

나이 (개월)

5개월

중성화 수술

없음

저희는 4개월 된 미니 비숑 강아지를 분양받았고, 함께 지낸 지는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요즘 강아지에게 분리불안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여쭤보려고 해요.

저희는 강아지와 함께 자지는 않고, 밤에는 강아지를 거실에 두고 저희는 안방에서 잡니다. 제가 일을 하지 않는 날에는 강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잠들기 전에 15분 정도 낑낑대다가 잠드는 것 같고, 일을 하는 날에는 5~10분 정도 낑낑대다가 자요. 그런데 가끔 자다가 깨면 또 낑낑대기도 해요. 혼자 있을 때 조용할 때도 있고, 낑낑거릴 때도 있는데, 낑낑대는 시간은 최대 20분 정도인 것 같아요. 이게 분리불안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배변은 비교적 잘 가리는 편인데, 가끔 실수하기도 해요. 이 실수가 분리불안 때문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저희가 외출했을 때 카메라로 보면 그냥 잘 자고 있는 모습이 많아요.

가족 중에서는 저를 제일 잘 따르는데, 제가 어딜 가든 따라다녀요.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것도 분리불안 증상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항상 저에게만 집착하지는 않고, 혼자 떨어져서 쉬기도 해요. 그래서 단순히 아직 어려서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건가 싶기도 합니다.

혹시 저희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있는 걸까요? 있다면 어떻게 훈련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일을 해서, 강아지가 혼자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궁금한 점은, 이 강아지가 낯을 좀 많이 가려요. 처음 저희를 만났을 때는 금방 잘 따랐는데, 친구들이 집에 오면 저희 곁에서만 머물고 낯선 사람에게는 다가가지 않아요. 아직 접종이 다 끝나지 않아서 다른 강아지들과의 접촉은 피하고 있고,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보면 멈추거나 옆으로 피하려고 해요. 이런 경우 사회성을 어떻게 키워주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보호자님의 강아지는 분리불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외출했을 때 대부분 잘 자고 있으며, 낑낑거리는 시간도 비교적 짧고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존재합니다. 또한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행동은 이 시기의 강아지에게 흔한 정상적인 애착 형성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단, 아직 어린 강아지이므로 자는 중에 깨서 낑낑거리는 것은 외부 자극 또는 배변 욕구에 따른 불안일 수 있으며, 배변 실수 역시 분리불안보다는 훈련 미완성에 따른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성 부족과 관련해선 접종이 끝나는 즉시 긍정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낯선 사람 및 강아지와 점진적이고 통제된 만남을 제공하고, 간식과 칭찬을 통해 낯가림 완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