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앓았다는 소갈증은 오늘날 무엇인가요?
조선시대 20대에 왕위에 오른 세종대왕이 앓았다는 소갈증은 오늘날 어떤병인가요? 증상이 목이 타서 물을 수시로 수없이 마셔야 된다는데 어떤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갈증은 오늘날의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이 심하게 말라서 물을 마셔도 오줌이 적게 나오는 것을 소갈이라 했는데,
후에 한의학 용어로 바뀌는 과정에서 당뇨병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내분비호르몬인 인슐린과 당대사와의 상관관계에서 초래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갈증 발생과 관련해서 중시하는 것은. 폐, 비, 신의 세 장기의 기능 장애와 열에 의한 진액과 혈의 부족인데 그리고 진액이나 혈 부족을 일으키는 요소로. 술을 과음하는 것,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걸리는 오늘날의 당뇨병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앓았다는 소갈증은 오늘날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너무 많이 쌓이는 질환입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혈액 속에 너무 많이 쌓이면 신장, 눈, 신경, 심혈관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갈증은 지금의 당뇨입니다.
세종대왕의 식습관은 늘 육식위주의 식사였고, 비만이었으며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책만 보았기 때문에 소갈증을 앓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의학에서 일반적으로 목이 심하게 말라서 물을 마셔도 오줌이 적게 나오는 것을 소갈이라 했는데, 후에 한의학 용어로 바뀌는 과정에서 당뇨병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내분비호르몬인 인슐린과 당대사(糖代謝)와의 상관관계에서 초래됩니다.
증세는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며, 소변량은 적고 잦으며, 얼굴은 붉고 이마는 윤택이 나며 입과 혀가 마르는데 병이 진행되면 다식(多食)을 해도 배가 고프며 체중은 점점 줄어드는 병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이 앓은 소갈증은 끊임없이 갈증이 발생해서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消)란 '태운다는 뜻으로' 열기가 몸안의 음식을 잘 태우고, 오줌으로 잘 나가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갈(渴)이란 '자주 갈증이 난다'는 뜻입니다. 소갈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이 소갈병은 음식을 자주먹고, 갈증이 나며,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보이는데 특히 비만인 사람에게서 잘 나타납니다.소갈병은 현대의학에서의 당뇨병과 같으며 오줌이 달다거나 조직의괴사, 망막염으로 인한 시력의 소실 등 당뇨병의 합병증을 비롯하여 당뇨병의 거의 모든내용들이 「동의보감」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