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미니가 뇌경색과 치매끼가 있으신데 합가를 원하세요
저희 시어머님이 1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치매끼도 같이 있으세요
평상시에는 멀쩡하시다가 가끔씩 실수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런데 남편과 시어머님은 저희 가족과 합가하기를 원하세요~
하지만 저는 육아와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만큼 힘이들어서
합가하는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남편은 서운해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냥 합가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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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합가 하면 참 좋은데요. 남편입장(아들)에서도 마음편할텐데 질문자 분은 몹시도 불편하고 힘드시겠죠. 자칫하면 남편분이 속으로 평생 원망할수 있습니다. 반대 하더라도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 모시면 너무 힘들수 있지만 남편이 먼저 만세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앙금도 사라질수 있으니 어렵기만 한 선택이지만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나죽었다 하고 합가 해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유는 후자의 설명한 경우가 가장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부모에게 신경쓰고 싶은건 인지 상정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