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그러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일때 금리가 오르면 대출을 받기가 더 까다로워 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대출받기가 까다로워지는 것보다는 이자의 부담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게 되어 대출이 위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올라갈수록 대출받기가 까다롭기 보다는 대출 받을 사람 입장에서 이자 부담이 커져서 받기가 두려운 것입니다. 그래도 은행 입장에서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대출 상환을 못하는 채무자로 인해 은행 건전성에 문제가 발생함으로 대출을 해 줄 때 더 까다롭게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자율 상승은 일반적으로 대출 심사를 더 엄격하게 만들며, 대출 신청자의 신용력과 대출 상환 능력을 더 주의 깊게 검토하게 됩니다. 이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금리 상승 시기에는 대출받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자가 부담해야하는 원리금이 늘어나기때문에 대출기준이 강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리면 빚투 등 대출 수요가 많아서 대출 받기가 쉽지 않겠죠.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이 이자부담 때문에 대출 받기를 좀 꺼려하겠죠.
그러면 아무래도 대출 받기가 금리가 낮을 때 보다는 쉽겠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 대출을 받기 까다로워 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출을 받으시게 되는 경우에 더큰 이자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받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대출의 조건은 금리가 오르더라도 동일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오른다면 연체율 등이
높아질 수 있어 금융기관에서도 대출심사 등을
더 까다롭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의 이자 비용이 증가하고 그만큼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에 따른 미상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사요건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