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사람이 자꾸와서 친한척할때는 어찌하나요
회사 옆 파트의 사람이 가끔씩 와서 친한척을합니다
근데 전 그사람이 친한척하면서 하는말이 기분도 나쁘고 그닥 정이안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저보다 선배고 업무상 그쪽과 잘지내는편이 도움되기도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한 사람도 아닌데 친한 척을 한다면
인사는 받아주세요.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너무 친한 척 하면서 다가온다면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세요.
친한 척 하면서 다가오는 것은 제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니 적당한 선을 지켜주시면 고맙겠다고 본인의 의사를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본인만 적당한 거리를 두면 친한척 하는 사람은 쉽사리 더 다가오지 못하더라구요~ 친한척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말로 친해지는건 누구나 할 수 없는거니 말이죠^^
안녕하세요. 외로운나비97입니다. 저도 회원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낄때가 있어서 불편한 적이 있었어요. 저같은경우에는 아예 단답으로 대답을 하고 그런식으로 저에대한 호감도를 낮춰서 멀리한적이있는데 지금은 그랬던 걸 후회하긴해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이라는게 자신과 맞는 사람하고만 할수없어서... 조금 불편하신 감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회원님께 불이익을 주지 않는 이상은 어느정도 관계를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과즙팡팡복숭아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관계라면 무시할 수 없어서 고민이 되시겠어요.
음,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저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기시는 편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함께 대화하기가 힘든 상대라면 화장실로 피하시거나 업무가 바쁘다고 하시거나 하면서 적절히 상황을 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