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옛날에는 김장독을 왜 땅에 묻었나요?
곧 있으면 겨울이네요.
예전엔 이맘때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가족들이 모여김장을 하고 할아버지랑 아버지는 김장독을 묻을
땅을 파셨습니다.
그당시에도 냉장고는 있었는데 왜 땅을파서 장독을
묻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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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듀공86입니다.
땅속이 냉장고 역할을 하여서 김치를 잘 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냉장고 온도보다 더 김치보관이 용이하고 김치 보관온도와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비트입니다.
예전에는 냉장고가 없었고 상당히 귀했다고 합니다. 냉장고가 비쌌거든요. 그런데 땅에다 김치를 묻어놓으면 냉장고랑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산뜻한카구192입니다.
예전엔 냉장 보온을 위해 구덩이를 파고 김치독을 땅에 묻어두고 필요시 꺼네 먹었는데 지금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보다 그 보온보냉 효과가 더 좋았기 때문에 김치 맛이 훨씬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기러기257입니다.
겨울에 땅속은 저온에서 온도를 잘 유지하죠
예전에는 김장을 많이하여서 겨울내내 1년내 먹었기 때문에 양이 많지만 냉장고는 적어서 보관을 땅에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김치냉장고로 1년내내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 할 수 있기 때문에 땅에 안 묻죠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냉장고 보다, 김장독이 숨을 쉬기때문에
더 맛나고, 지역에 따라 굴에 넣으면
싱싱하게 잘 숙성되서
사용 하셨을거에요
저 어릴때도 김장독에 했는데
시골에 가면 , 저희 어머니도
김장독을 안쓰시네요, 김치 냉장고
사용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