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5년 이하 기간의 경우는 은행의 예적금,
10년 이상의 기간의 경우에는 보험이 이자적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보험을 통한 자산관리의 좋은 점은
1. 강제성 = 완납시점 이전에는 해지환급금이 총 납입 보험료보다 적음
2. 이자에 이자가 붙는 시스템인 복리(은행은 원금에만 이자가 붙음)
3. 최저보증이율로 미래의 초저금리에 대비 가능
4. 이자소득세에 관한 비과세혜택
이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혜택은 10년이상의 납입기한이 있는 상품의 경우이며,
만약에 중간에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해지하는 순간, 오히려 총납입보험료에 대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납입여력, 유지능력이 있으시다면, 복리 + 최저보증 + 이자소득세비과세의 혜택으로
보험사가 은행권에 비해 자산운용에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강제성은 비교적 약하더라도 은행권의 예금 적금 상품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