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먹으면 왜 방귀가 나올까요?
고구마를 먹으면 왜 방귀가 나올까요?
그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우엉이나 고구마,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온다 고들 한다. 그것은 식사의 내용물이라는 외적 요인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사고방식에 근거하고 있는데 방귀의 발생량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밀접하게 관련지어져 있다고 하는 관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구마나,보리밥을 많이 먹었어도 방귀가 나오지 않았던 체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확실히 고구마나 콩 종류 등의 발효하기 쉬운 식품은 방귀를 만드는 원인이 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방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섭취한 우리의 신체 상태에 따라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만한 양에 이르지 못한 채 그냥 장내에서 조속히 흡수되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밖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고구마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 소장·대장의 장벽을 자극시켜 장의 활동이 활발할 때 더욱 잘 나오게 되며, 방귀의 냄새는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인돌(indol)이라는 성분이므로 단백질이 많은 고기나 콩 등을 먹었을 때 냄새가 더욱 강한 방귀가 나온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식이섬유.....그로 인해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그로인해 가스가 자연히 발생 하는겁니다..
이밖에도 고구마..호박...등..야체가 식이 섬유이기 때문에 변비에 좋습니다...
광고 아시져? 모음료....식이섬유...미에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건 이로 인한 이유 랍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식이섬유는 우리의 장에서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성분인데,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가 잘 되어서 고구마가 위장에서 채 분해되기 전에 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장에서 고구마가 발효가 되는데 그때 나오는 가스(주로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라고 하네요...)가 방귀이죠..
또한 고구마 외에도 당근,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콩, 밤, 보리 등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런 식품은 소화를 도와 변비 예방은 물론이거니와 고혈압인 사람의 혈압 감소효과, 또 항암효과 까지 있다고 합니다..
방귀는
질소,산소,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
음식물내에 들어 있는 올리고당이 장내의 세균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방귀는 하루루 10리터 가량 만들어지는데
이 중 0.6 리터만 방귀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혈액으로 흡수되어 폐를 통해 배출됩니다.
고구마,밤,콩,보리 같은 것을 먹으면 방귀가 잘 나오는데
식품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원인입니다.
음식은 위와 작은 창자에서 소화시켜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큰창자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물에 섬유질이 많으면
위와 작은 창자에서 소화를 완전히 시키지 못하고
큰창자로 보내게 되는데 그곳에서 발효해서
가스를 발생시켜 방귀를 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장에는 대장균이 살고 있습니다. 이 대장균들이 음식물 분해를 할때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고구마나 보리밥을 먹으면 보통보다 더 많이 나오는 이유는, 고구마와 보리밥속에 있는 특정 영양분을 대장균이 분해할때 더 많은 양의 가스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나 꽁보리밥처럼 전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메탄 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많이 생겨 방귀의 양도 많고 소리는 크지만 냄새는 그다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보리밥, 고구마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소장·대장의 장벽을 자극시켜
장의 활동이 활발하게 하여 방귀가 더욱 잘 나온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아마이드 성분은 장내에서 세균 번식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게 됩니다.
또한 고구마에 포함된 섬유소 역시 분해 과정에서 가스를 많이 만들어 냅니다.
고구마의 가스 생성 효과는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