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2개월 정도 지난 아이가 자꾸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 서기 같은걸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처럼 돌이 몇개월 지난 아이인데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 같은걸 서려고 하는건지 하는 행동을 계속 하는데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하나의 놀이로 이러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심코 위와 같은 행동을 했는데 어른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면,
아이는 관심을 얻기 위해서 동일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답니다.
만약 위와 같은 행동을 소거하고자 한다면,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흔히 발달 과정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몸을 더 잘 움직이려하고 새로운 움직임을 시도하면서 스스로를 탐색합니다. 특히 물구나무 서기 같은 자세는 몸의 균형을 잡거나 새로운 관점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아기에게는 즐거운 놀이의 일종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자세는 크롤링의 발전 과정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걷기 전, 또는 걷는 과정에서 새로운 자세와 움직임을 실험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단계입니다. 머리를 땅에 대는 행동은 그저 호기심에서 나오는 동작일 수도 있으며, 특별한 이유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하나의 신체적 놀이롤 볼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걱정할것은 아닐수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걱정된다면 다른 놀이로 유도하면서 기존행동을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18개월된 아이들은 새로운 상황을 접하면서
인지능력을 얻기 위해 적극적인 모험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그중 여러가지 신체활동을 시도하는데 물구나무 서기 또한
그과정중 하나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변에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꾸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 서기 같은 것을 하는 것은 아이의 하나의 놀이 이기도 하며, 다른 의미는 옛 어른들이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동생을 볼려고 머리에 땅을 대고 물구나무 서기를 한다고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미로그럴수도있고
자신만의 특정한표현일수도있겠네요
그행동을할때 상황이어떤지 파악해보면 원인을찾기좋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보고, 행동을 과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관심을 두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 서기를 계속 하는 것은 미디어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런 장면들을 보고 아마도 따라하는 것 같으니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신체의 근육도 발달하고
그래서 자꾸 이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이러한 스릴이나
느낌 등을 즐기기 위하여 그런 것으로 보이며
하지 못하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