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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8.10

배변훈련시 아이의 심리가 궁금해요.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고싶어해서 훈련 중인데 화장실에서 해야하는걸 알면서 왜 자꾸 기저귀에 싸는건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너무 재밌게 놀다가 싸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서 하자라고 이야기하면 방에 숨어서 응아를 기저귀에 해버리네요.

그냥 발달과정 중에 하나인걸까요? 기다려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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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몇 개월 정도 됐을까요?

    배변훈련은 아이가 충분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이 스스로 충분히 의사 표현이 가능하고 의사 소통이 가능할 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강대적으로 배변훈련을 하게 되면 거부반응이 생각보다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변훈련은 언젠가 결과적으로 도달하게 되어 있으니 너무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마시고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그때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무렵은 아이의 고집 시기와 맞물립니다. 때문에 강제적인 느낌이 들면

    아이의 고집과 부딪칠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놀이하듯이 기저귀 떼기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영상매체나 관련 유아책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강요하기 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이나 선물을 간헐적으로 주는 것도 효과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개월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아이가 팬티를 입고싶긴 하지만 화장실보다 기저귀에 응아하는것이 더 편하고 심리적으로 좋은듯해요.

    대변훈련을 좀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하는것이 좋을듯 해요.

    대변훈련을 억지로 하면 아이의 정서에 좋지않거든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숨어서 응가를 하는 이유는 부끄럽기 때문 입니다,

    자신이 기저귀에 대변을 보았다는 것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부끄러움을 이해해 주시고, 아이에게 응가는 기저귀에 하면 안되고 변기에 앉아서 하는거야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변기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기저귀에 대변을 보는 것이니 아이가 변기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과 기저귀와 이별을 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배변훈련과정입니다

    지속적인 배변훈련을하다고면개선될부분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배변활동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럴땐 아이가 배변이 마렵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서 힘주는연습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난 살아온 기간 동안

    기저귀를 계속 착용해서 익숙해서 그래요

    시간을 조금만 더 가지고 여유를 가져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달 과정 중에 하나이며 아무래도

    기저귀가 익숙하여 그런 것이니

    너무 머라하지 마시고 차츰 변기에 익숙하게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변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볼일을 봅니다

    기저귀에 보는 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일단 변기와 친해지게 해야 합니다

    아이 이름도 써 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