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음 그냥 내가 너무 답답해
사소한 일에도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하고 너무 많은 생각응 하고 그래서
속도 자주 울렁거리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어떻게하면 좋을까 성격도 고민 같은거 사람한테
털어놓기 보단 혼자 산책이나 노래 들으면서 운다거나
혼자 푸는 성격이라서 더 힘들어 남을 잘 믿지 못한다 해야하나 친구라던지 남한테 나의 이야기를 하는게 좀 어려워
안녕하세요. 편하게입니다.
저도 님이랑 똑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속 마음을 잘 못 털어놓는 성격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제 자신을 너무 미워하게 됐었죠. 저는 제 스스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다 '그냥 웃자'라느 생각을해 웃긴 영상이라든가 요즘은 아이돌 덕질이 유행이니 아이돌 영상을 보면서 웃으며 힐링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님도 지금 님의 문제를 알고 계신데 남에게 털어놓는다고 해서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할거예요. 괜히 조언해준답시고 하는 말에 스트레스나 더 받죠. 스스로 알고서도 고쳐지지 않는건 어쩔 수 없잖아요. 그게 님의 성향이니까요~그런게 제가 보니까 그럼 성향의 사람들은 일처리가 참 꼼꼼하고, 남의 이야기를 참 잘 들어주더라구요. 남의 걱정도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는 따뜻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님의 성격도 어딘가 장점이 있을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완벽한 성격을 갖고있지는 않고 다들 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점을 가지고 살아요. 그냥 자신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신다면 항상 괜찮아 괜찮아,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야, 좀 잘못되면 뭐 어때 괜찮아...하고 항상 생각하고 말하다보면 어느새 정만 괜찮아질거예요. 저희 남편도 딱 님이 말씀하신 그런 성격이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고질적두통에 탈모까지 생겼는데 저를 만나고 항상 괜찮아 괜찮아 그것보다 더 중요한걸 생각해 하고 계속 안심시키니 지금은 아주 저보다 더 털털해졌습니다 하하핳하ㅏㅎㅎ근데 이건 또 이거대로 별로네요 하핳하...역시 동전의 양면...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지금처럼 글로 써서풀면 됩니다.
일기처럼 노트나 폰이나 컴에 매일 아침이든 저녁이든 꾸준히 써보세요.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면 그 반응이나 돌아오는 조언같은걸로 더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러니 그냥 나자신한테 들려주듯이 글을 써서 푸는거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사람마다 스스로 혼자 푸는 사람도 있고
다른사람고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요.
님은 저와비슷한 내향적인 성격인 것 같은데
혼자서 사색하고 산책하고 음악듣고
책읽고 이러면서 마음을 푸시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잘 되나 의심이 되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도 차분해지고
살아갈 힘을 얻을 거예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재빠른무당벌레113입니다.
딱 제가 그런 성격인데요. 전 그냥 모든걸 긍정적으로 돌리는 편입니다. 나중에 일어날 일이 걱정되거나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조금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