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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24.01.23

금성은 과거에는 생물이 존재했을까요?

금성이 지금이야 고온이고 생명체가 살수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하지만 과거에는 금성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까요? 생물이 존재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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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의 환경은 지금과 과거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생명체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만한 환경이라고 하는데, 이는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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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금성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와 화학적

    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구와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거에는 물이 존재했고 온도도

    지금보다는 낮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금성의 대기에서

    메테인과 암모니아 등의 유기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유기물은 생명체의 활동으로

    생성될 수 있는 물질입니다.

    금성의 지표면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열과

    에너지는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금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금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극한 환경입니다.

    지표면의 온도는 480도씨에 달하고

    대기압은 지구의 90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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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자들은 과거의 금성이 현재와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사실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금성의 현재의 조건은 지구상의 생명체에게는 매우 적대적입니다. 평균 온도는 약 464도 셀시우스로,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사막보다도 훨씬 더울 뿐 아니라, 납을 녹일 수 있는 온도입니다. 또한 대기는 주로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높은 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지구에서 알려진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과거의 금성이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설은 금성의 대기와 표면의 화학적 특성, 그리고 행성의 초기 형성과 발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가설에 따르면, 과거의 금성에는 액체 물이 존재했을 수 있으며, 이는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탐사가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과거의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이는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중요한 과학적 질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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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은 현재 고온이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금성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과거에는 금성의 대기가 지금보다 더 얇았고 지구와 비슷한 온도와 압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성의 지표에는 강한 화산 활동이 있었는데 이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견된 금성의 지표는 매우 건조하고 고온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생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금성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따라 생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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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은 현재로서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금성의 대기 조성과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었을 수도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과거에 생물이 존재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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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23년 11월 네이처 천문학에 실린 연구내용을 보면 초기 금성에서도 판 구조론의 증거가 발견되었고, 이 판 구조론은 생명체 발생의 기초 토대가 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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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금성의 지금의 환경이 언제부터 였는지 정확하게 알수 없기 때문에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고 따라서 생명체가 있었을꺼라 추측하기 힘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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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금성은 과거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와 조성을 가진 행성으로, 태양계 형성 초기에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금성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대기의 온도와 압력도 지구와 비슷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약 7억 년 전, 금성의 대기에서 온실효과가 발생하면서 지표면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성의 표면은 지구의 끓는 물보다 더 높은 온도인 약 462도에 도달하게 되었고, 액체 상태의 물은 완전히 증발해 버렸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금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게 되었지만, 과거에는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2020년, 유럽우주국(ESA)의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Venus Express)는 금성 대기에서 인화수소(H2S)를 발견했습니다. 인화수소는 지구에서는 화산 활동이나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금성 대기에서 발견된 인화수소는 과거에 금성에서 미생물이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금성 탐사선 다빈치(DAVINCI)가 금성 대기의 온도와 압력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금성 대기의 고도 50km 이상에서는 온도가 지구와 비슷하고, 압력도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금성 대기의 고도 50km 이상에서는 현재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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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금성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성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와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지구와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성의 표면 온도는 현재 약 480℃로, 생명체가 살기에는 너무 뜨겁습니다. 그러나 금성의 대기권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고도 50km 이상의 대기권에서는 온도가 약 20℃로 지구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성에는 활화산이 존재하며, 이로 인해 대기 중으로 유기물이 방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성의 대기권에는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영양분이 풍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과거에는 금성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생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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