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한 국가에서 중요한 기간산업입니다.
통신이 마비 혹은 점거당한다면 큰일이지요.
때문에 통신시설은 항상 철저한 보안속에 있고, 주식 또한 외국인의 소유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KT의 외국인 보유율을 약 5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인이 일본에서 통신사업을 하고, 엄청난 수의 가입자를 유치한 상태입니다.
라인은 네이버가 만들었고 네이버는 한국, 즉 일본 입장에서 보면 외국이니 자기네 나라 통신을 외국에 맡겨버린 셈이죠.
그렇기에 일본은 자기네 나라 통신을 되찾기 위해 네이버 즉, 우리나라 기업을 내보내려 하는 것 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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