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에서 라인을 매각하려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야후와 라인이 LY라는 회사를 합작하여 만들었으며, 이 회사의 지분을 60%이상 보유하고 있는 A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50%씩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LY라는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이슈가 몇 차례 발생하게 되면서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해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야후에게 라인의 지분을 확보하여 LY의 지배권을 가져오도록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가 라인을 매각하려는 의사는 없습니다만, 천문학적인 금액적 조건이 제시 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라인이라는 메신저가 일본폰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라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몇 차례 발생하면서 일본 국민들이 라인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일본 여론이 안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에서도 일본의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라인을 일본 기업이 운영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행정 지도를 통해 네이버의 지분을 매각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제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만도 없는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네이버가 매각을 원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매각 얘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 라인 메신저는 전세계 글로벌 1억 명을 보유한메신자로서, 카카오톡보다 더 큰 글로벌 메신저로서 일본에서 대 유행의 하고 있는 메신저입니다. 다만 최근에 네이버에서 일본 내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여 일본 정부에서 보안 요구를 하였고 다만 이러한 보안 요구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을 일본 회사에 강제로 매각하도록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일본 정부가 네이버가 라인에서 손을 떼게 해서 자국 기업 소트프 뱅크로 넘기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네이버와 라인야후 지분은 50:50인데 네이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명분으로 모든 지분을 소프트 뱅크로 넘기라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이에 지분 매각 압박을 받으며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는데 이후 일본 내에서의 영향력에 문제가 생기며 퇴출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