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안중근은 왜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였으며 안창호는 어떠한 시대정신을 가지고 있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독립운동가 안중근은 왜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였나요 그리고 안중근은 어떠한 시대정신을 가지고 있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중근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침략에 대한 저항을 벌였으며,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그를 암살함으로써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행동을 보여주려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안창호는 독립운동가로, 대한독립촉성회를 창립하여 독립운동을 촉구하고 전국민에게 독립의식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또한, 실용주의 교육을 강조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에 19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하여 1907년 이갑 양기탁 신채호 등과 항일비밀결사 단체인 신민회를 결성하고 대한매일신보를 기관지로 하여 활동하였습니다. 1910년 신민회 간부들과 개성헌병대에서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고생하였습니다. 이는 1909년에 있었던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르부미 저격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이유때문이었습니다. 그후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하였습니다. 105인 사건으로 신민회 청년학우회가 해체되자 1913년 흥사단을 조직합니다. 1919년 상하이로 가서 임시정부에 몸담아 내무청장 국무총리대리 노동청장 등을 역임하며 독립신문을 발간하였습니다. 1921년 임시정부 내분을 수습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1924년 미국으로 가 흥사단 조직을 강화하였습니다. 1926년 상하이로 가서 흩어진 독립운동단체를 규합하는데 진력하였으며 1932년 윤봉길의사의 홍커우공원 폭탄투척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되어 2년 6개월 형을 살고 나왔으나 동호회 사건으로 재투옥되어 1930년 3월 10일 보석되어 휴양 중 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