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사람들과 일하는 게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서는 제 일을 먼저 마무리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는 편인데 제 회사 사람들은 딱 자기 일만 신경쓰고 너무 개인주의인 느낌이여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저도 도와줬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저도 도움을 받길 원하는 건 아닌데 너무 자기 것만 챙기는 모습에 실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이 행동을 하는 것이 덜 스트레스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해 순수히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시면 모르겠지만 일종의 박탈감을 느끼신다면 앞으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시는게 본인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업무분장은 명확하게 하는게 직장입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많이 밀려서 동료의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도움을 주는게 에티켓일 수 있구요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써 직장 동료애가 쌓이게 됩니다
너무 선을 두고 지내는 것보다 융통성 있고
재미있는 직장생활 이어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된다면
본인도 굳이 그러한 활동을 해줄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적을수있는 것들로 활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서운한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큰기대를 하지마시고
본인은 본인 성격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고
아니면 본인 신경만쓰시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 상처를 받지 않는 길일 것 같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적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타인과 같이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감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줘도 되겠지만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면
나도 마찬가지로 개인 업무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회사 사람들이 다 나와 같지는 않습니다.
일적으로 만난 사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서로간의
암묵적인 선도 있을 수 있고 질문자님처럼 타인을 돕는
마음이 약할 수도 있으니 질문자님도 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의 일에 집중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엔 개인주의 적인 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내 할 일만 잘 하는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공동으로 해야 하는 일에는 협력을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질문자님은 이타적 성향이신 것 같은데 똑같이 개인주의 성향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만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자들과는 거리를 두고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