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굳건한거북이143
굳건한거북이14323.06.07

가스 전기요금이 올랐는데 물가상승률이 왜 꺾였나요?

유가도 다시 오르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은 왜 떨어지고 있나요? 금리도 안오르고있고 왜 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반등할수도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도 다시 오르고 가스, 전기요금도 다 오르고 있지만 이는 경기침체가 발생하면서

    급격하게 하락했던 것이 다시 반등하는 것입니다.

    가스와 전기요금은 전쟁과 한전의 적자 문제가 더 큰 이유이고요.

    금리가 어느정도 오르게되니 물가상승이 주춤하고 이에 따라 금리를 동결하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다만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으며 금리 또한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 6월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9개월 만의 최저치이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한 것인데요 지난해 5월 전쟁 충격으로 물가 상승률이 5.4%까지 치솟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주효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그간 고물가를 견인했던 석유류 가격이 18.0%, 농축수산물 가격이 0.3% 하락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안정된 영향도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난다고 볼 수 있고 가스와 전기요금 등이

    올랐지만 다른 물가 등이 상승폭이 제한되어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구성하는 항목은 다른 소비재들의 가격 또한 반영이 되며, 전년도의 동월대비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금리의 인상으로 인해서 소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에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가스나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것이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생산원가 상승은 가격의 인상과 함께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러한 가격 상승분의 반영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뒤에 반영되기 때문에 가스나 전기요금의 인상이 물가상승으로 즉시 이어지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년대비 상승률이기 때문에 2022년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올해는 상승폭이 적어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