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한 상태였고, 당시 서행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차로에서 버스 옆을 들이박아버렸는데, 버스운전사도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사고가 나지는 않았을 건데,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럴 경우 몇 대 몇 정도의 과실이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해당 교차로에 신호등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며 신호 위반이면 신호 위반한 차량의 과실이 100% 입니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인 경우 우측차 우선으로 우측 차 40 : 60 좌측 차의 과실이 적용되며 음주 운전의 경우 중과실로
기본 과실에서 20% 과실이 가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님의 질문은 음주운전한 트럭과 교차로에서 버스와 사고의 경우 과실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는 비록 트럭기사가 음주운전을 했다 하더라도,
도로상황, 양차량 진행도로의 폭, 신호체계, 두차량이 직진중 사고인지, 좌회전, 우회전중인지, 음주는 어느정도인지등 사고에 대한해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로 님의 질문내용만으로는 과실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