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수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무척 고양이 는 털이 많이 빠지고 날립니다. 그것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고양이 털을 관리 하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빗질을 통해 이미 빠져 매달려 있는 털과, 오늘 저녁 빠지기로 예정되어 있는 털을 미리 빼주는 방법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 사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계절이 바뀔 때 털옷을 바꾸기 위해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많이 빠질 수 있어요. 보통 4-6월과 10-12월 경이 털갈이 시기입니다. 따라서 빗질을 자주 해주셔서 죽은 털을 자주 벗겨주어야합니다. 또, 오메가3를 주시면 모질이 좋아져 떨빠짐이 덜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원래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수를 해주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