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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펭귄 255
정직한펭귄 25522.12.10
다 컸는데도 이불에 오줌싸는 아이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벌써 9살이나 되었는데도 가끔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아들이 있는데 요즘 애들은 이불에 오줌을 안싸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이불에 오줌을 쌉니다. 물로 자고 있을때 그런건데 이럴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저학년이기 때문에 밤에 오줌을 누었다고하여

    벌써 치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를 질책하기보다는 앞으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격려 등을 하셔서 하신다면 아이가 나아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오줌을 싸는 주요 원인으로, 무의식적으로 오줌 싸는 경우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긴장이 이완되어 있는 수면의 상태에서는 방광을 이루고 있는 근육들도

    이완되어 많은 양의 오줌을 담을 수 있을 만큼 커집니다.

    아이의 정서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도록 하시고, 밤 잠에 들기 전 꼭 화장실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이슈 없이 그런 모습일 경우 습관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잠들기 1시간 이전에는 음료 섭취를 자제해주시고, 새벽에 한번 씩 일어나서 아이가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몇일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비뇨기과에 내원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자는 도중에 실수를 자주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심리적 퇴행 현상으로 유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하며, 이사를 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등 불안하고 긴장할 때 유뇨증이 생길 수 있어요

    주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만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며 가정, 학교생활에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이가 용변 실수를 했다고, 면박을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때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배변활동이 성인보다 자유롭지 못하기에 야뇨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우선 자기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소변을 누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그 후에도 실수가 잦아진다면

    병원에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9살이여도 아직아기입니다

    충분히 실수할수 있으니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또한 자기전에 아이가 물을 마시거나

    과일 같은 것도 먹지 않도록 잘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병원치료나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는 마시고

    자기전에 수분섭취를 금하시고

    자기전에 화장실을 들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