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꾸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여태 부모님께 반말을 사용해왔는데요,

올해 성인도 됐고 좀 더 격식있는 사이가 되고싶어서 존댓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존댓말을 쓰려니까 아무말도 못하겠고 너무 어색하고 뭔가 쑥스럽기도해서 어렵네요

저처럼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꾸신분 계신가요? 어떻게하셨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성인이 되면서 의식적으로 노력했던거 같네요. 첨엔 너무 어색했는데 몇달이 지나니 자연스러워더라구요. 중요한건 첨엔 불펀했는데 나중엔 편안해졌고 행동 또한 그에 맞춰 조심스러워지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어색하시더라도 노력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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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엄마한테는 반말로 하고 아버지한테는 존댓하고 있어오ㅋ 나이먹으니깐 그렇게 되드라구요 엄마도 그걸편히 생각하고 있어서요ㅋ

  • 좋은 생각이시간합니다만... ㅎ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나이 20대 후반이 되면서

    철들은 듬직한 아들이 되고싶어서 다시 존댓말을 썼는데 부모님께서 오히려 부담스럽고 거리감을 느끼십니다 내아들같이 편하게 쭉하세요 ㅎㅎ

  • 미리 무언가 선언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사용하면서 이어가는 게 좋아요.

    갑자기 왜 존대를 쓰냐고 묻는다면, 자연스럽게 이제 존대 쓴다고 말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도 대학생 기점으로 존대를 쓰게 된 것 같아요~

  • 혼자만의시간을 너무 서운해하지않으셨으면해요.

    혼자만의시간으로 자기자신을 충전하는시간도 필요하죠.

    대신 연인이 한번 혼자여행을갔다 오면 그다음엔 둘이가는여행을 한다면, 서로에게 좋은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