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 말을 너무 안듣습니다. 어떡하나요?

Question

7살 여자 아이(만 5세) 인데 밥먹으러 오라고 하면 자꾸 잠깐만~ 이러고 놀다가 오고 취침시간도 정해져있는데 이제 잘준비 하자고 하면 아이가 짜증을 내면서 말을 잘 안듣습니다. 저는 아빠인데 아이가 그럴수록 자꾸 아이에게 짜증을 내게 되고 협박성 말만 하게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시계바늘처럼 움직여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부모님들도 미운7살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아빠 좀 도와 달라고 하세요.

아이에게 조건을 제시해 보세요.

아빠가 부르는 소리후 숫자를1~30까지 마음속으로 세면서 숫자 세기가 끝나기 전에 도착해야 한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는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대화하고 감정을 존중하며, "저녁 먹을 시간이야, 너의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했어"와 같이 접근해 보세요. 또한 규칙을 정하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취침 시간이나 식사 시간을 정해주고, 지키지 않을 경우 작은 결과를 설정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짜증을 내기보다 그 행동이 왜 문제인지 설명하고, 선택권을 주어 스스로 행동하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훈육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부모 또한 아이들과 같은 시기를 겪고 난 후 부모가 된 것입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시고 아이들에게 대화로 시간을 정해준 후

그 시간 안에 해결하고 자리를 할 것을 권유하는 등의 대화를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시간표를 만들어서 지키면 아이에게 그에 맞는보상을 주면서 강화해주셔도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루 일과에 대해 시간표를 짜보고 그에 맞춰 움직여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서 말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짜증을 내에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아무리 기분이 안 좋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 표현을 짜증을 내서는 안된다고 말이지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여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잘 되지 않을 때 입니다.

짜증과 화가 많은 아이의 정서는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낳게 하고 또 다시 부정적인 정서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자주 화를 내는 아이들은 보통 까다롭고 성향이 예민하고, 다소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하기 힘들어 할 수 있어요

후천적인 원인으론,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 방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부모님의 양육 방식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말을 안 들을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자기 중심성이 강한 시기라서 부모와 자주 갈등을 일으킨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훈육을 하기 보다는 잘한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