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절약 방법이 궁금합니다.
여름철 에어컨과 냉장고 사용 등으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집니다.
가정에서 전기 사용을 절약하면서도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에어컨은 적정 온도(26도)로 설정하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해 냉방 효율을 높입니다. 여기에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합니다. 또한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않고, 음식은 식힌 후 보관해 전력
소모를 줄입니다. 그리고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자연광을 적극 활용해 조명 사용을 줄이며 세탁기와 전자레인지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여 요금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정 내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전기 사용을 줄이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LED 전구로 교체하기, 커튼 및 블라인드 사용하기, 단열시트 붙이기, 냉장고 음식 줄이기, 냉방시 적정온도 유지하며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전기 스위치 끄기,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전기요금 저렴한 시간대 세탁기 돌리기 등 실천으로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26도 이상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덥다고 느껴지신다면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는 냉장실은 60%이하로 음식물을 채우고 냉동실은 90% 이상 채우면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세탁은 한번에 모아서 돌리는 것이 좋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은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