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성능이 떨어지는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약을 구매 할 때 약국에서 약을 많이 구매하는데요 편의점에서도 약을 구매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약국에서 파는 약과 같은 성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과 약국약이 동일한경우도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주요성분이 빠져서 안전성을 도모하므로 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편의점에 있는 약들은 약국에서 파는 약보다 더 약합니다.
동일 성분인 약도 있지만 대체로 약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편의점에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국보다 효과가 떨어집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성분이 약간씩 다릅니다.
보통은 약국에서 구입하는 제품이 효능 면에서 더 뛰어납니다.
예를들어 판콜의 성분을 보면 편의점용의 기침약 성분은 페닐에프린이 포함되어있고, 약국용에는 메틸에페드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페닐에프린의 경우 최근 효과가 없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반면 메틸에페드린은 현재도 기침 억제를 위해 잘 사용하는 약 성분입니다.
박카스에도 약국용이 타우린 함량이 더 높습니다.
위 예시처럼 성분이 다른 경우 보통은 약국용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편의점에 있는 안전상비약은 약국에서 구입할수있는 일반의약품과 그 성분이 다르거나 같더라도 한제품에 있는 갯수가 다를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은 종류에 따라 약국약과의 차이 정도도 상이합니다.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은 용량과 성분이 동일하지만 포장 단위만 다르고, 감기약 중에는 성분이 빠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과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들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타이레놀처럼 성분이 같은 것들도 있지만, 이름을 잘 보시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들도 있고, 그에 따라 성분에서 차이가 있는 의약품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판콜에스, 판콜에이 등 비슷하게 생기고 이름도 비슷하지만 성분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은 그 종류별로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약국과 동일한 약도 있는 반면 성분에 차이가 있는 약도 있습니다. 성분에 차이가 있는 약이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의 순한 버전이 편의점 약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에 따라서 그 약효 또한 약국 약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ㅇㅏ니구요 타이레놀등은 똑같고 알약개수가 적어요 훼스탈등도 똑같지ㅏㄴ 판피린등은 성분하나가빠져있고 나라에서 정한 몇개의약만 편의점에서 살수있습니더
안녕하세요. 김영준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과 함량이나 수량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이 그런거는 아니고 타이레놀과 같은 약들은 함량이 일정합니다. 다만 수량이 8개로 제한되어있습니다.
타이레놀은 1일 용량이 최대 4000mg으로 조절해야하는데 약사가 아닌 일반 종업원들은 이러한 복약지도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규제적으로 제한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종합감기약과 소화제들 또한 성분이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같은 수량 대비 금액이 훨씬 비싸게 측정되어있습니다.
상비약은 말그대로 항상 준비하는 약입니다. 급할 때 편의점에서 사는게 상비약의 개념이 아니고 집에 항상 준비를 해둬야합니다. 평소에 약국에서 간단한 약들은 구비해두시고 집에서 필요할 때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편의점약과 약국약은 서로 종류나 성분 함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약국의 약이 조금 더 효과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