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홀짝홀짝마셔봐
홀짝홀짝마셔봐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을 좀 더 다양화 할 필요가...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게..

중국인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게..

중국인 외에 좀 더 다양화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어려운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 의존도는 리스크가 크므로 동남아, 중동, 미국, 유럽 관광객 유치 확대가 필요합니다. 항공노선, 비자완화, K컬처 마케팅이 전략적인 방법입니다. 관광산업의 안정성은 다변화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가장 인구가 많고 가까운 국가이기 때문에 관광객 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 중국이 잘나갈 때는 중국인 관광객이 돈이 되었지만 최근은 그렇지 않습니다

    • 따라서 우리나라도 무조건 중국만을 원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유럽이나 미국쪽 관광객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고 포커싱을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홍보, 관광 자원이 풍부해야 서양의 여러 국가에서 여행을 올텐데, 우리나라는 그만한 컨텐츠가 부족해서 옆나라 일본으로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24년도부터 사상최고로 기록하고 있고 올해도 사상최고의 유입통계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중국인의 비율이 압도적이 높은지는 통계적으로 보아야합니다.

    우선 코로나 이전까지는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34%비율로 1위였으며 현재는 20~25%내외로 과거대비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인들도 개별 관광중심과 지역곳곳으로 나뉘는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인 관광객비중이 높아지면서 현재 23%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을정도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비슷한 흐름입니다 이외 대만이나 홍콩쪽이 각각 7% 4%정도 수준입니다 그 다음이 동남아시아의 비율로 18%수준으로 주변 아시아로의 유입이 절대 다수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쩔수없는 통계로 각국가들도 주변국에서 유입이 되는게 당연하것이며 이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친숙함과 항공비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시아에서도 이제는 여러 국가로 다변화되고 있는 흐름이며 최근에는 한류열풍과 콘텐츠 열풍으로 미주쪽도 8~9%로 과거의 7%대비 증가하였으며 유럽쪽도 5%에서 현재는 6~7%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관광객이 다양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접근하기가 쉬워야 합니다. 국제 정세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우리나라에 오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야 더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으로 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적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구조를 보면 중국인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 특정 시장에 너무 의존한다는 불안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일본이나 동남아 관광객도 늘고는 있지만 아직은 격차가 크죠. 관광 패턴을 다양화하려면 항공 노선 확대나 비자 정책 완화 같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가 부족한 것도 한계라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케이팝이나 드라마처럼 특정 분야에 강점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여러 국가의 수요를 끌어들이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28~30%) > 일본(19~20%) > 대만(7~11%) > 미국(6~8%) 순으로, 아시아권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대만·미국 관광객 비율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본 관광객은 젊은 층 중심으로 회복이 뚜렷합니다.
    중국 관광객은 2025년에도 최대 비중을 유지하나, 과거 대비 다변화(일본·대만·미국 등)의 흐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관광객의 대부분은 쇼핑을 하거나 k팝문화와 관련된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도 좋지만, 서울에 특화된 여행이 아닌 각 지방에서도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나의 k팝 트랜드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어떠한 장기적인 안목에 따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해당 국가의 정치, 경제 상황이나 외교 관계 변화에 따라 관광객 수가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관광객을 다양화하면 이러한 외부 변수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관광 시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은 저마다 다른 관심사와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K팝, 드라마 등 한류 문화에 관심이 많고, 구미주 관광객은 한국의 자연경관이나 역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을 더 다양화 할 필요가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쩔 수 없이 지리적인 현실로 인해서

    중국, 대만, 일본 정도의 관광객이 대다수 일 것입니다.

    더 많은 볼거리, 경험 등을 제공해서

    다양한 나라에서 들어오게 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관광객이 최근에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유럽쪽을 공략해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