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쪽에 궁긍 한게 있습니다....
상처부위등..등 그런곳에 고름이 차면 자연적으로 빠지는지 또는 안 짜면 살아가는 내내 계속 붙어있는지 아니면 병원가서 짜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상처부위에 고름이 차면 혹시 덧날수 잇으니 소독을 잘하고 염증이 빨리 아물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내 몸의 면역작용에 의해서 고름이 흡수되고 감염이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릅집이 완전히 만들어지면 자연배출되지 않아서 진료를 받고 꼭 절개 및 배농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씁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그 부위가 매우 국소적이라면, 자연회복될수 있으나 고름, 농양이 차있는 상태라면 일반적으로 짜는과정(배농) 배액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줄수 있으며, 염증 파급을 예방하고, 약물적 치료를 할때 약물 도달을 더욱 용이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상처 부위에 고름이 차는 것은 감염의 징후입니다. 고름은 몸이 감염과 싸우기 위해 생성하는 일종의 방어 반응으로, 자연적으로 빠질 수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감염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고름이 차 있는 상태라면 작은 고름은 자연적으로 배출될 수 있지만, 감염 부위가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고름은 따뜻한 압박을 통해 배출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독되지 않은 도구로 직접 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큰 고름이나 자주 반복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고름을 제거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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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좋다면 배농이 필요하지 않겠으나 반대로 크기가 크고 항생제 치료에도 고열이 반복되며 염증 지표가 안좋다면 반드시 배농 치료가 함께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고름이 고름집을 형성하게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질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그럴경우 절개배농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상처가 감염이 되는 경우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병변이 악화됩니다
여기에는 병변의 정도가 악화되기도 하고 범위가 넒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