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건강검진할때 담낭용종이 있다는 걸 초음파로 확인되어서 너무 걱정이 되었다가
다음회때는 유지되거나 없어지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1년 후 작년 건강검진을 해보니
역시나 담낭용종이 조금 더 자라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으나 1년만에 조금씩 자라는걸로 보아 빨리 고치고 싶은데
병원을 바로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1년 안쪽으로 병원가서 그때 진료를 받아볼까요?
지인으론 1cm 이하는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크기는 0.33cm -> 0.45cm 로 자란상태입니다.
약물로 치료한다면 먹는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