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ETF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국ETF를 보다 보니 H 또는 햇지란 단어가 뒤에 붙어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H와 햇지가 붙어있음에 따라서 무슨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H 또는 햇지(H)는 미국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용어입니다. 이는 ETF가 헷지(hedged)되었음을 나타냅니다. 헷지는 외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으로, ETF가 외화로 거래되는 경우 해당 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외환 헷지가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H가 붙은 상품은 환 헷지 상품을 의미합니다.
환율을 보완한다는 뜻인데요.
미리 정해놓은 환율로 거래함에 따라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tf이름 뒤에 h가 붙어 있는것은 환헷지를 하는 etf라는 의미입니다. 달서 상승 하락에 따른 가격변동을 회피하는 효과가 있지만 환헷지에 따른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H가 붙은 것과 헤지라고 써 있는 것 둘 다 똑같이 헷지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외환에 노출되어 있느냐 아니면 외환에 노출되어 있지 않느냐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해당 주식 자체가 가격이 그대로라고 해도 환율이 변동하면 환 환노출이 되어 있는 것은 ETF 가격이 변합니다. 하지만 환 노출이 되어 있지 않은 헤지 상품은 가격이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ETF를 보면서 "H" 또는 "햇지"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본다면, 이는 해당 ETF가 환헤지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환헤지란 ETF가 외국 통화에 대한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특정 금융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H가 붙은 상품은 환헷지 상품으로 이에 따라서 환노출에 대한 변동성을 줄인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며 H가 안붙은 상품은 환율의 변동성이 반영되는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H 또는 햇지(Hedge)는 환율 변동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헤지(換Hedge)를 의미합니다.
해당 용어가 붙은 ETF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이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즉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종목의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경제전문가입니다.
✅️ H나 헤지라는 말이 붙어 있으면 '원/달러 환율' 등 환율에 대해서 헤지를 하게 되어, 투자 시점보다 환율이 하락하건, 상승하건 관계 없이 순수하게 해당 ETF 추종 지수의 수익, 손실만을 추종할 수 있게 되는 ETF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뒤에 H가 붙어있는 종목은 환율의 변동성을 겪지 않는 종목을 말합니다
원래라면 환율이 상승하면 미국 ETF도 같이 상승하고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는데 이러한
환율 변동성을 제외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환햇지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ETF 상품 중에서 H라는 표시가 붙어있는 상품들은 환율에 대한 헷지를 한 ETF 상품을 말합니다!~!
미국 ETF에 관심을 가지신 점 아주 좋습니다. ETF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질문하신 "H"나 "헤지"라는 단어가 ETF 이름 뒤에 붙어 있는 것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H"나 "헤지"가 붙어 있는 ETF는 환 헤지(환율 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전략)가 적용된 상품을 의미합니다. 환 헤지는 투자자가 외국 자산에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외국 통화의 환율 변동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이죠.
환율 변동 위험이란, 외국 자산에 투자할 때 자산의 가격 변동뿐 아니라 환율 변동도 투자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에 투자한 한국 투자자의 경우,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주식이 오르더라도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 헤지 ETF는 이런 환율 변동 위험을 줄여줍니다. 투자자는 환율 변동에 대한 걱정 없이 자산 자체의 성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헤지된 ETF와 헤지되지 않은 ETF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헤지된 ETF, 즉 "H"나 "헤지"가 붙은 ETF는 환율 변동 위험을 줄여줍니다. 외국 자산의 성과가 그대로 반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환 헤지 비용이 발생하여 수수료가 약간 더 높을 수 있고, 환율이 유리하게 변할 경우 그 이익을 얻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헤지되지 않은 ETF는 환 헤지 비용이 없으며,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 위험을 그대로 감수해야 하므로, 환율이 불리하게 변할 경우 투자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Y"라는 미국 S&P 500 ETF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SPY"는 헤지되지 않은 일반적인 ETF입니다. 그러나 "SPY-H" 또는 "SPY 헤지"라는 이름이 붙은 ETF는 환 헤지가 적용된 ETF입니다. 따라서 "SPY-H"에 투자할 경우, 환율 변동에 대한 걱정 없이 S&P 500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반영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에 대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환 헤지 여부는 투자자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성향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헤지된 ETF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한다면 헤지되지 않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시 본인의 목표와 위험 감수 성향을 잘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H’ 또는 ‘헷지는 환율 변동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생상품 등을 사용하여 환율을 고정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환헤지 ETF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을 제한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그러나 환헤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ETF의 총비용과는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 환노출 ETF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과 손실을 감수하는 상품으로, 적극적인 수익 추구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환헤지 ETF와 환노출 ETF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ETF (Exchange-Traded Fund) 이름에 "H" 또는 "헤지(hedge)"라는 단어가 붙어 있는 것은 해당 ETF가 환율 변동 위험을 헤지(hedge)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러한 ETF는 투자자들이 외환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환율 변동에 대해 헤지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ETF에 H 혹은 헷지란 단어가 붙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H는 환율차이가 발생되는 해외 ETF에 사용되며 환율을 차단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ETF에서 H 또는 햇지는 환율 헤지(Hedging)를 의미합니다.
환율 헤지는 투자자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외화자산을 매수하거나 외화화폐 부채를 조달하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H 또는 햇지가 붙은 미국 ETF는 기본 자산의 환율 변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미국 ETF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반적인 ETF는 미국 주식으로만 투자하기 때문에, 달러화 대비 원화화가 하락하면 투자 수익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P 500 H ETF는 S&P 500 지수의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미래에 달러화 대비 원화화가 상승할 경우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달러화 선물이나 옵션도 함께 투자합니다.
따라서 S&P 500 H ETF는 일반 S&P 500 ETF에 비해 환율 변동에 대한 영향을 덜 받는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ETF에서 이름 뒤에 H 또는 헤지가 붙어 있는 경우, 환 헤지(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것)가 적용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 ETF는 미국 달러와 원화 간의 환율 변동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설계된 것입니다. 반대로 H나 헤지가 없는 ETF는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헷지란 울타리라는 영어단어에서 따왔는데, 다른나라의 통화를 이용해 거래할 때, 환헷지라고 표현하는데요.
환율 변동 위험을 없애기 위해 고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