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공복 혈당이 70대, 식후 2시간 혈당이 최대 100 초반 나오는 비당뇨인입니다.
한 번 공복에 고강도 근력운동을 한 뒤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혈당이 170 이상이 나오고 몇 시간 동안 유지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몸에서 에너지가 필요해 해당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이 경우 음식 섭취로 인한 혈당 상승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에 지장이 없는 건지,
아님 이 과정이 반복될 경우 간이나 다른 장기 혹은 당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