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타사대체출고는 왜 꼭 방문을 해야 하나요?
주식이나 채권을 평소에 쓰던 증권사에서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지점을 방문해야 하더군요. 그런데 해외주식도 예탁결제원에서 관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 꼭 방문을 해서 업무 처리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국내주식 타사대체는 앱이나 pc에서 쉽게 가능하나, 해외주식 타사대체는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처리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보안과 신원 확인 때문입니다. 주식 이체는 민감한 금융 거래이므로 불법적인 활동을 막기 위해 증권사에서 직접 확인을 요구하는 겁니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보다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방문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 주식 타사대체출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지점 방문을 유도하는 것은 해외주식 갈아타기를 막는 목적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출고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서 고객들이 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주식 타사출고는 꼭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도록 하는데요.
그 이유를 굳이 찾아보면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의 타사대체출고(Third-Party Depository Transfer, TPDT)는 특정 주식을 한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이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방문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원 확인: 타사대체출고는 보안 문제와 자산 안전을 위해 주식 브로커나 금융기관에서 엄격한 신원 확인 절차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서, 직접 방문하여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류 처리: 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류 작업을 완료하고 서명을 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류는 보안 및 법적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처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이유: 일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금융 시스템에서는 아직 전자적으로 모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단계는 직접 방문하여 처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