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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소쩍새159
청초한소쩍새15924.02.13

염증수치 정상인데 중증질환일 수 있나요?

나이
21
성별
여성

작년 10월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이후로 가슴과 명치가 답답하고 속이 쓰리며 상복부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요근래 자주 있습니다. 장은 어렸을 때부터 약했는데 위 관련 문제는 작년에 거의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심해 혈액검사를 두번 받고 염증수치 모두 정상으로 나왔는데도 큰 문제는 아닐지 걱정되네요. 복통이나 속쓰림의 정도가 심하거나 체중감소, 식욕부진이 있지는 않은데 가벼운 위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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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중증 질환은 주로 암이나 백혈병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의미하며 염증 수치와는 관련이 크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CT, 위 내시경 등의 검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 장애인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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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염이나 식도염과 같은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만한 상황이고, 약 복용하며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 위궤양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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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나타난 가슴과 명치의 답답함, 속쓰림, 상복부 가스 차는 증상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소화기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장 운동을 변화시켜 소화불량, 가스 축적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이 약한 과거력과 결합될 때, 이러한 증상은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느끼는 불안감도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정상이라고 나왔다 하더라도, 여전히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과 같은 비염증성 조건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복통, 속쓰림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체중감소나 식욕부진이 없다면, 가벼운 위염이나 스트레스 관련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화기 전문의와 상담하여 내시경 검사 같은 더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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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은 위장증상 조금이지만 큰 문제일까봐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죠...

    확인하는 방법은 검사를 받으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종합검진을 받아보세요. 내시경 CT 포함해서 받아보세요

    증상이 애매하니까 큰병을 확인하는 방법은 검사를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그물을 던지는 것이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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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 수치는 단순히 염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확인 참고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염증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다고 모든 질환에 대해서 배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여서 질문자님 질문자님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것이다 어떻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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