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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촉망받는화가

눈에띄게촉망받는화가

급성 편두통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어제 갑자기 편두통 증상이 생겨서 비상약으로 소지하려고 하는데 근처 병원이 내과, 가정의학과, 마치통증학과 뿐이라 어느병원을 가야 편두통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경과는 거리가 꽤 멀어서 가까운곳에 가려고하는데 처방이 가능할까요?

증상은 두통과 오한, 눈이 번쩍거리는 오라현상, 구토 이렇게 있었습니다. 타이레놀은 듣지않고 지금은 괜찮아져서 비상약을 구비해 놓으려고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주영 한의사

    성주영 한의사

    한방병원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편두통 증상과 관련해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내원하셔도 진료를 받고, 필요시 혈액 검사 등을 받아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과까지 않고도 충분히 관련 증상으로 진료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인 편두통에 대한 상비약 처방은 인근 내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에서 모두 가능하겠으나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군발성 두통의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신경과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 급성 편두통은 신경과가 가장 전문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진단과 급성기 약물 처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통증의학과에서도 처방은 가능하나, 1차 선택은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가 적절합니다. 응급성 두통 소견이 없고 전형적인 편두통 양상이라면 가까운 의원에서 처방받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오라를 동반한 편두통에 합당합니다. 번쩍거림 같은 시각 오라(aura), 구역 및 구토, 타이레놀(acetaminophen) 무반응은 전형적 소견입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 진통제보다는 편두통 특이 약물이 필요합니다.

    상비약으로는 다음이 표준적입니다. 첫째, 트립탄 계열 약물로 수마트립탄(sumatriptan), 리자트립탄(rizatriptan), 나라트립탄(naratriptan) 등이 있습니다. 발작 초기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둘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로 나프록센(naproxen) 또는 덱시부프로펜 등이 사용됩니다. 셋째, 구토가 동반된다면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 같은 항구토제를 함께 처방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용 원칙은 두통이 시작되거나 오라 직후 가능한 빨리 복용하는 것입니다. 하루 사용 횟수는 제한해야 하며, 한 달에 10일 이상 반복 사용하면 약물과용두통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처음 발생한 매우 심한 두통, 점점 악화되는 양상, 신경학적 이상(마비, 언어장애), 발열 동반, 50세 이후 첫 발병 등입니다.

    결론적으로 가까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에서 편두통 급성기 약물 처방은 가능합니다. 방문 시 오라 동반 여부, 구토 여부, 기존 두통 병력, 심혈관 질환 유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면 적절한 트립탄 처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도가 월 4회 이상이라면 예방약 상담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