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를 너무 질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그대로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를 너무 질투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훈육하고 둘째 아이를 교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질투를 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첫째에게 "잘한다 잘한다" 라는 칭찬을 동생 앞에서 하는 행동을 자주 보였다면 동생에 보는 입장에서는
자기를 예뻐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칭찬은 다 같이 평등하게 같은 자리에서 해주는 것이 좋구요.
또한 두 아이 모두에게 사랑하고 관심을 주고 애정을 주고 있다 라는 것을 아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나아가 형의 모든 모습을 질투하긴 보다는 형의 잘한 부분은 인정하고 내가 못한 부분은 조금 더 보완하고 노력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공평하지 못하고 차별 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부모님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동생에게 질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큰아이와 대화 하면서 아이가 무엇 때문인지 물어 보고 아이의 마음을 잘 달래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동생이 어려 더 많이 챙기게 되면 큰 아이는 소외 받는다고 생각 할수 있기 때문에 어려서 잘 볼 봐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큰아이도 어릴적 작은 아이와 같은 사랑과 관심을 주었다고 이야기 해주고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관심 있다고 달래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에게 애정 표현을 충분히 해주고, 첫째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세요. 둘째와의 감정을 공감해주며 차별 없이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고, 첫째와의 차별 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둘째가 첫째와 함께 협력하거나 서로 돕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가 첫째를 질투할 때는 그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형제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키우기 위한 노력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질투는 많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둘째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면서, 두 아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첫째와 둘째 모두에게 각각 단독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와 따로 시간을 보내면서 그 아이만의 관심사를 공유해 주면 질투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둘째가 첫째를 질투할 때마다 나무라기보다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예를 들어, “형/누나가 부러웠구나”라며 그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제 간의 협동을 장려하는 활동도 추천합니다. 작은 과제나 놀이를 통해 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성공했을 때 칭찬해 주는 식으로 하면 둘째도 첫째와 함께하는 것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됩니다. 끝으로, 두 아이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도록 긍정적인 모델링을 통해 보여주세요. 가족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아이들도 점차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하나 이상의 아이들이 같이 자라게 되면 아이들은 질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하나일때 첫째를 아주 이뻐해주다고 둘째를 이뻐하기 때문에 첫째가 질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둘째아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첫째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면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골고루 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질투하는아이
1.둘째를 신경쓰지않고 첫째부터케어
2.무엇이든첫째중심으로해주시면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를 질투하는 상황은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첫째 아이에게 집중된 부모의 관심을 둘째 아이가 필요로 하거나, 첫째 아이의 행동을 부러워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두 아이 모두의 감정을 잘 다루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투는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아이는 자신이 부모님의 관심을 빼앗겼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자연스럽지만, 부모가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두 아이에게 균등한 관심과 시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첫째에게 주는 관심을 둘째 아이에게도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째가 자고 있을 때 둘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나, 둘째에게도 개별적인 칭찬과 관심을 주세요.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를 질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부이지만, 부모가 적절한 훈육과 공감을 통해 두 아이의 감정을 잘 다루면 질투를 건강한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균형을 잡으시면서 대해주시면 아이들이 큰 안정감을 느낄 것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아이가 첫째아이를 질투하는 것은 흔한 형제간의 감정 반응 입니다 이런 질투를 잘 다루는 것은 중요한데요
부모가 주의깊게 다루면 둘째 아이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일단 둘째아이는 종종 첫째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는 둘 째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둘째와 특별한 활동을 하거나 하루 중일정시간을 둘째에게 집중하여 보낸다면 아이가 더 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투나 불안과 같은 감정은 아이가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합니다
"너가 화나는 건 이해해 첫째가 먼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너가 그런 기분이 드는거야?"와 같은 표현을 사용해서 둘째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고 그런 감정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질투를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잘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아현 유치원 교사입니다.
형제가 있을 경우 부모님의 관심이나 애정이 한 쪽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므로 아이가 질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잘 다룰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부모님은 첫째와 둘째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첫째와 둘째를 비교하는 말은 사용하지 마시고 각자의 발달 속도에 맞게 개별적으로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둘째가 첫째에게 도움을 주려하거나 양보하는 등 사회적 행동을 하는 순간을 놓치지 마시고 칭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형제자매 관계에서 질투를 느끼는 건 종종 있는 현상입니다. 어느 한쪽을 편들어 주기보다는 동일한 잣대(기준)로 훈육을 하는 것, 그리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고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