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ㅔㄱ시코 태생인 그녀는 1925년 18세에 그녀가 탔던 버스가 전차와 충돌해 치명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살아난게 기적이었다고 합니다. 몇주간 생사를 해매다가 전신에 깁스를 하고 1년을 넘게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하지요. 아버지는 물감을 사주고 어머니는 침대에 거울을 달아주었다고 합니다. 병석에 누워 오로지 그림만 그릴 수 있었던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만신창이가 된 심신을 그림으로 표출했습니다. 대부분 화가는 꿈을 그리지만 그녀는 늘 지독한 현실을 그렸다고 합니다. 병과 회복기의 반복인 고된 삶이었고 그녀는 망가진 몸의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쉼없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고된 삶이 그녀의 자화상을 더욱 빛나게 해준 것 인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