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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타
베지타24.03.04

집이사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전30대중반남자인데 자취하는데 나중에 이사가게되면 저희아버지가 저보고 이사한집에서 밥도 먹고 자기도하자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독립적으로 혼자살고싶어서 그런데 저는 자고가는건 내키지않는데 어떻게하는것이 나은가요? 왜냐면 제방에 제가 소장하는 물건보면 잔소리할수도있어서요 그런거 때문에 따로사는것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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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부모님과 하루 자는모습은 보기좋은거같습니다 부모님 오실때는 정리정돈하시고 맞이하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모님께서 자식하고 하루 밤 지내고 싶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부모님 계실때는 부모님이 싫어 하는 물건을 보이지 않는 곳에 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비버32입니다.

    저도 님처럼 잔소리 듣기 싫어서 자취하는데 1~2주에 한 번씩 찾아보긴 해요. 좀 안맞더라도 한 번씩 자게 하거나 찾아뵈는 정돈 하는 게 맞을듯.


  • 안녕하세요. 공감과정보를 공유하는 수믈리에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는 가끔 자기도 햐보고 싶을수 있지요.

    혹시 그 독립이라는게 완전한 금전적 독립인가요..?

    지금까지 부모님께 받은 지원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