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단속구간은 어떻게 적용되는건가요
자동차전용도로를 운전하다보면 심심치않게 구간단속구간을 만나게되는되요. 운전했을때는 시작과 끝지점에서만 카메라를 만날수있고 그외에는 카메라가 보이지않는데 숨어있는건가요 아니면 처음과 끝지점 시간을 계산해서 나름의 방법으로 단속을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구간단속 카메라는 구간 내 시작 지점의 속도와 종류 지점의 속도를 측정하고 단속 구간 내 평균 속도를 계산해 과속 여부를 판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속 지역에서만 감속한 후, 속도를 높여 빠져나가는 캥거루 과속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구간단속 카메라는 단속 구간의 시작과 끝에 설치되어 구간 내 평균 속도, 출발 지점의 속도, 종점 지점의 속도 모두 단속합니다. 셋 중 한 곳에서만 제한속도를 초과해도 단속 대상이 되며 처벌 시에는 이 중 가장 높은 속도로 처벌받게 됩니다.
출처: https://blog.bullsone.com/2334 [불스원 블로그]
구간단속은 3번에 걸쳐서 속도 위반을 check합니다.
1. 구간단속 시점 통과시 속도가 규정 위반인지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과속단속 카메라와 같죠.
2. 구간단속 종점 통과시 속도가 규정 위반인지 확인합니다.
3. 구간단속 시점에서 종점까지 거리를 통과한 시간으로 나누어 평균 속도를 계산해서 위반 여부를 확인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단속 구간 시작에서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하고, 단속 구간 끝에서 한 번 더 촬영한다. 그리고 시작 구간에서 종료 구간까지의 평균 속도를 계산하여 제한속도를 넘어가면 단속한다. 물론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에서 과속을 할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다. 시점, 평균속도, 종점 셋 다 속도 위반을 했을지라도 딱지(고지서)는 찍힌 속도가 제일 높은 것만 날라온다. 만약 해당 구간의 차량 이동 평균 속도가 제한속도를 넘는다면, 평균값의 정리에 의해 제한속도를 위반한 시점이 적어도 한 곳 이상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정 카메라나 이동식 카메라로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형태는 해당 카메라가 있는 구간만 피하면 되지만 구간단속 카메라는 단속을 시작하는 카메라와 단속이 끝나는 시점에 위치한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측정해 평균 속도를 계산하는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만큼은 일정 속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구간단속구간은 단속구간 내의 차량 평균 속도를 구해서 단속하는 겁니다. 물론 처음과 끝에 있는 카메라는 일반 과속 단속 카메라처럼 순간 속도도 단속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비게이션 이용하면 평균 속도를 알아서 계산해 주는데, 80KM/H 구간단속이라고 하더라도 평균 80KM/H 를 넘지 않는 다면 구간내에서 100KM/H를 넘는 순간이 있더라도 단속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간 단속 구간을 지나기 전에 평균 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60km/h로 주행하는 순간도 있어야 합니다.
작점과 끝나는 점의 구간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간을 지날때의 평균속도를 측정하고 그 이상으로 지나게되면 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카메라는 있지만 내가 달리는 평균 속도가 해당 구간의 속도를 넘지 않도록 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작하는 부분에 카메라가 한대있고, 마지막 끝나는 부분에도 카메라가 한대 있어 시간을 재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