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재 상황은
아파트매입을 하려고 계약서를 썼고
10프로 계약금도 입금했습니다.
- 기금e든든에서 생애최초 주택마련 디딤돌대출을
신청하여 적격판정 받은 후
- 화요일에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까지 한 상황입니다.
은행에서 다시 여러가지른 조회하더니
기존 대출이 4천만원이나 된다고...
대출이 너무 많아서 금액이 다 안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허가 떨어지려면 2박3일이 걸린다고해서
금요일(내일) 오후에
다시 은행을 방문하기로한상황에인데
대출금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내일아침에 급히 차를 처분하여
대출금 4천만원중 2300만원을 없애게 되는데요.
그러면 디딤돌대출금액이 좀 정상적으로
나올수있을지 의문입니다.
한달만 기다렸다가 팔면 삼백만원은 더 받고 팔텐데
급하게 파는거라 손해보고 팔아야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괜히 차값에서 삼백만원만 손해보고 끝나게되는건 아닌지...
차를진작팔았을다면 머리가 덜아팠을텐데...
집을 처음 사보니 여러가지 머리아픈일이 많네요 ㅠ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