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종교는 터치하지 않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모임때마다 종교얘기만 하면
저는 할말이 없어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자꾸 전도하시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해요.
은근히 제가 교회나가시길 바라시는 말투입니다.
못이기는척 나가는게 평화의 지름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