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신입사원 어떻게 호칭하나요?
직장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받게 되었네요. 근데 나이가 저보다 다섯살이 많고 경력도 있어 아무개씨로 부르기에 다소 부담되네요.
어떻게 불러야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일하는호랑이33입니다. 저는 보통 김씨라면
김대리님 이렇게 불러 주고 있습니다. 이름뒤에 씨를 붙이면 먼가 상대방이 기분 나쁠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불러주니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직장에서 나이 많은 신입사원에게는 '~씨'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도 본인이 편합니다. 회사에서는 혼내야 하는 일도 있고,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되는 데 형이라고 정의해 버리면 나중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씨'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아무개씨처럼 이름을 부르는것보다 직책을 불러주는게 좋고 편합니다.
주임님...대리님...이렇게 불러주고 말을 높여 생활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직급이 있으면 이름뒤에 직급을 붙여서 부르면 좋겠고 직급이 없다면 이름뒤에 씨를 붙여서 부르면 좋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하는데 큰 불만사항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경력이 있는 데 직급이 없다면 누구누구 씨로 부르는 게 맞고
직급이 있다면 직급을 부르면 됩니다
직장에서는 나이가 많아도 신입이면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흰등에89입니다.
참 서로 불편한상황이겠네요. 신입직원이 나이가 많다면 그래도 서로 존칭을 먼저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나고 그사람과 친분이 좋아지고 그러면 나중에 다시한번 호칭정리는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나이가 많은 후배라면 우선 직급이 있다면 직급에 님자를 붙여서 존대말을 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김대리님", "김과장님" 이런식으로 만일 직급이 없다면 부담이 되더라도 '씨'를 붙여서 부르고 존대말을 쓰면 됩니다. 홍길동씨 어디가세요? 이런식으로 그런데 경력이 좀 있다면 아무래도 직급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나이가 어린 신입사원이 새로 들어와도 상호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직장, 같은 업무라면 상호 최대한 배려할 때 업무효율도 올라가고 관계도 좋아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그냥 ㅇㅇ씨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일적인면에서는 그렇게 부르고 밖에서나 단둘이 있을때는 형동생처럼 지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친해지면 그냥 형, 동생으로 지냅니다. 차라리 그게 더 편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ㅎㅎ 계속 존칭을 쓰면 서로가 불편하고 일적인면에서 더 효울이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ㅎ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직급(위)으로 부르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대리일 경우, ㅇㅇ대리님이라고 하면 좋고
사원일 경우, ㅇㅇ사원님이라고 하기 어색하면 ㅇㅇ씨라고 하면 될 듯 싶습니다.
후배중에 20살 넘게 연장자도 계신데 저를 포함한 모두가 대리님으로 호칭 중이고 전혀 문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