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상사가 신입사원을 부를때 누구씨가 맞나요 ,누구누구사원이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요즘 직장내 호칭이 회사마다 다르다고하던데회사를 아직한지 얼마 안되어 임원이 신입사원 또는 대리,과장을 어떻게 호칭하는것이 알반적인가요? 누구사원,누구씨,이과장,이과장님등
호칭이 애매하네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보통 이름 뒤에 직책을 붙여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 내의 친분정도에 따라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답에 맞는 호칭이 별도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마다 조직분위기나 친분관계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누구 씨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 내에서는 직위나 직책으로 호칭하는 것이 문제발생의 여지가 가장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요즘 조직들이 IT기업이 많아지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다보니 뭐가 더 일반적이라 하기 어려우나
그럼에도 아직은 전통적 직급을 사용하는 조직이 많아, ~대리, ~과장으로 부르는게 더 일반적입니다.
답변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내 호칭 문화에 대하여 노동관계법령 상 별도로 규율하고 있는 바는 없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침이나 관행 또는 당사자간 합의에 따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은 지급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나중에 친해지면 직접 이름을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