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비율에 따라 다릅니다. 주식보유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의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총주식 발행금액이 1조원이라면 보유비율이 1 %(100억원/1조원*100) 이지만 발행금액이 1천억원이면 보유비율이 10%입니다. 따라서 100억원 정도의 주식을 보유한 개인이 회사의 권력 행사자인지 여부는 회사의 주식발행규모에 따라 다를 것이고 더불어 그 개인이 해당 회사의 대주주, 경영진, 이사회 중에 위치하고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