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주사라고 하면 보통 골흡수 억제제를 이야기 하는데, 해당 주사를 맞으면 과도하게 뼈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며 자연적으로 뼈가 생성되는 과정의 균형을 새롭게 잡아주는 주사입니다. 보통 주기는 3개월 정도 되며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는 정맥염, 혈전정맥염, 뼈의 통증, 주사 부위의 염증 반응 등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비타민D 주사 등을 추가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약제마다 효과가 다르기는 합니다만, 뼈가 소실되는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고, 뼈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 약을 사용하게 되면 골밀도는 증가합니다. 약은 주사마다 달라요. 맞은 곳이 아프기도 하고, 몸살 기운이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주기도 약마다 3,6,12개월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