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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담쟁이
궁금증 담쟁이23.07.11

같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학교에서 같은 반 남자애가 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 잠시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거든요. 그런데 지금 고등학교 2학년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되고 조심스럽고, 거의 1년 넘도록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친구가 첫 연애를 했었어서 많이 표현도 서툴고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엇나갔던 것 같습니다.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같은 조였거든요 그땐 나름 적극적이게 다가와주고 선연락도 조금 눈치보면서 몇번 해주는데 마음도 되게 여리고 연애도 해본 적이 없어 표현도 서툴고 어떻게 여자를 대해야하는지 잘 몰라해요. 저는 생각보다 많은 연애 횟수로 조금은 표현을 못하는 그 친구가 답답하고, 1년 전 연애라 그런지 그땐 많이 서툴렀지만 2학년 4월에 수학여행을 가면서 같이 옆에 다니면서 저는 생각보다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옆에 끼려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애들 뒤로 걷고 있었는데 발 맞춰주고, 숙소에서는 복도에 나와서 애들이랑 대화하고 있는 제 옆에와서 서서 저를 자꾸 쳐다보고 제 옆에 앉아 대화했거든요. 사실 그 친구는 말은 딱히 안했고, 계속 저를 쳐다만 봤어요. 아마 다른 친구들과 대화중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 그렇게 대화를 하다 각자 방에 들어갔는데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 친구와 정말 친한 친구에게 들은 건, 걔가 좋아해도 표현도 잘 못하지만 눈치도 많이 보고 연락을 되게 좋아하지만,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그런 걱정이나 고민을 꽤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자주는 연락을 안하는 것 같아요. 연락은 좋아한다더라구요. 전 그친구가 연락을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거든요. 아직 그 친구와 개인적인 대화나 연락, 만남은 한번도 가지질 못해서 서로 할 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따로 개인적으로 둘이 했던 건 아무것도 없었고, 수학여행때 연애운 뽑기 했거든요 저희 조에선, 근데 제거 나온걸 되게 궁금해하더라구요 결국 알려주고 최씨와 전씨? 는 옆에 가까이 하면 안좋다고 나왔었는데 저희반엔 없거든요. 그걸보고 다행이라고 말을 하고, 대한민국은 8개의 도로 되어있잖아요 저희 도에서 대회를 하는 게 있는데 제가 배구를 나갔거든요. 그럴때 할 만한 이유가 생길떄 은근 연락하고 그냥 이유없이는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좀 귀엽기도 하고 이런 재회는 괜찮을까요 서로 많이 바뀌었고 1년이면 많이 지나기도 했고, 서로가 서로를 조금은 바라보는 느낌이라서 조금 서툰 표현은 만나면서 늘려가도 되니까 이제 천천히 하나씩 알려주면서 서로에게 물드는 건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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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서로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개개비84입니다. 아직은 내마음을 표현제대로 못 해도 성장하면서 많이 바뀌고 또 누구가 이끌어가느냐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