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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종이
날아가는 종이22.04.09

췌장에대해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0
기저질환
0

7년가까이 소화장애를 겪었습니다 위내시경상 미세표재성위염 미세역류성식도염 진단받았구요 제작년에 복부초음파상 특별한 이상없었구요 혈액검사에서 간기능정상이구요 담배는 안피우고 술도 안마시는편입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췌장암얘기도 있던데 ct나 mri는 안찍어봤지만 만성 소화장애라고해서 무조건 췌장에 있는건 아닌건가요? 배꼽주변이나 배누르면 뭉쳐진듯 덩어리같이 느껴지긴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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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성 소화장애라고 하여 무조건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췌장은 조용한 장기로 문제가 있더라도 특별히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꼽 주변의 덩어리는 췌장과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증상 및 신체검진 소견 등으로는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으므로 걱정되신다면 CT나 MRI를 찍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

    기능성 위장 장애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이 증상들이 췌장암과 관련될 가능성은

    높지는 않지만 증상이 7년 정도 지속되고 있어 복부 CT 혹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바라며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을 때 불편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췌장암이라면 7년동안 생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췌장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소화장애가 있다고해서 췌장암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진단받은 병력으로 보아 소아장애 증상을 호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꾸준히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췌장에 이상 여부는 초음파에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는 기능성 소화불량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꾸준한 식사 조절과 약물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약을 드시면서 관리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만성소화장애에서 췌장의 이상이 원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가족려깅 있는 경우 CT를 검사목적으로 시행해볼것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단순히 소화장애 있다고 하여 췌장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의원 내원하여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절한 신체진찰과 필요시 영상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34세의 젊은 나이에 췌장암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하지만 위염이나 식도염 치료를 했는데도 소화장애가 호전되지 않으셨다면 췌장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초음파로는 췌장이 충분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CT를 찍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소화기 내과 방문하셔서 소화장애가 호전이 되지 않아서 그런데 췌장이나 다른 장기 확인을 위해 복부 CT 촬영이 필요한지 여쭤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신체적인 증상을 별다르게 나타내지 않습니다. 때문에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견이 늦어지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소화장애가 있는 것 역시 췌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췌장 문제 외에도 굉장히 광범위한 원인으로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말씀하신 사항만으로는 췌장에 이상이 있는지 정상인지 추측하기는 힘듭니다. 췌장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복부 CT를 시행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췌장암이 있어도 크지 않으면 만져지지는 않을겁니다. 소화자애가 심하시면 사진한번 찍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내시경도 좋구요.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과 좋은 식습관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