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2.11.21

자연적으로 내리는 눈과 인공적으로 만드는 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겨울에 스키장에 눈이 안내리면 인공눈을 만듭니다.

자연적으로 내리는 눈과 달라서 부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자연눈과 인공눈은 무엇이 다른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결정의 모양이 다릅니다. 자연설을 결정의 모양이 꽃모양인것에 반해 인공설은 육각형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쌓였을때 자연설은 결정간의 공간이 많아 푹신하게 충격을 흡수해 주지만 6각형인 인공설의 경정은 밀도가 촘촘하여 자연설에 비해 푹신함이 덜합니다.

    그리고 자연설에 비해 인공설은 더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자연설보다 사고가 많이 나고 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결정의 차이 입니다.

    자연눈은 결정이 육각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눈과 눈사이에 공간이 많이 생겨 잘 뭉쳐지게 됩니다.

    인공눈은 뽀족한 형태로 되어 있어 잘 뭉쳐지지 않고 결정이 딱딱합니다.

    인공눈은 물을 뿌려 대기중에서 순간적으로 얼게 하기 때문에 결정이 눈보다는 얼음 알갱이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공눈 밭이 자연눈밭보다 더 미끄럽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눈은 얼음 30% 공기 70%에 반해 자연눈은 얼음 10%, 공기 90%입니다.

    즉, 인공눈은 얼음의 양이 많기때문에, 더 쉽게 얼음화가 되고, 부드러운느낌이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 제설기를 통해 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사시킵니다. 물이 아주 작은 입자가 되면 물의 온도를 변화시키가 쉬워지는데, 추운 겨울에 분사시켜 물이 지면에 닿기전에 얼게하여 인공눈을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인공눈의 경우는 우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얼음 알갱이의 크기가 크며 딱딱하죠. 하지만 자연눈의 경우는 아주 작은 수증기로부터 얼음이되며 주변으로 얼음결정이 자라나기 때문에 훨씬 더 부드러운 눈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눈은 급속 냉동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결정체가 형성될 시간이 없어 자연눈과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인공눈을 움켜쥐어도 잘 뭉쳐지지도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인공눈이 더 미끄럽습니다.

    인공눈은 제설기로 만들 수 있는데, 물을 공중에 뿌려 아주 작은 입자로 나눈 후,

    이 작은 입자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순식간에 얼려버리면 인공 눈이 됩니다.

    이 수증기가 눈으로 변하는 것이 단열 팽창으로 인해 가능합니다.

    외부와 열 교환이 없는데 갑자기 부피가 팽창하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단열 팽창이라고 합니다.

    이때 인공눈은 보통 얼음 3 : 공기 7 정도 됩니다.

    반면에 자연눈은 자연에서 서서히 얼어서 만들어진 눈의 결정체입니다.

    그리고 자연눈은 얼음 1 : 공기 9 정도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인공눈이 밀도가 더 높아 더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