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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쏙독새53
예쁜쏙독새5321.11.04

백신 종류 중 모더나, 화이자, 얀센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COVID-19의 다양한 백신이 존재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 가 대표적이며

러시아 백신 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백신마다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대표적인 모더나, 화이자, 얀센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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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하지 효과측면에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1.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으로 대표적 부작용은 심근염,심낭염이고

    접종횟수과 예방접종효과는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2.얀센,AZ

    바이러스벡터방식으로 보관방법,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비슷

    화이자 모더나는 2차완료시 8-90% 감염예방률

    얀센 az 접종완료시 6-70% 감염예방률

    이렇게 됩니다.

    효과는 mRNA방식인 모더나 화이자가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아스트라네제카와 얀센의 경우 바이러스벡터를 이용한 방식으로 가장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모더나의 경우 mRNA백신으로 가장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심낭염등입니다.

    회사별로 코로나 예방효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벡터형식의 AZ나 얀센이 조금 더 낮습니다.

    AZ - 2차완료시 70%

    얀센 - 60%

    화이자 모더나 경우 2차접종완료하면 80%이상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전통적방식인 얀센은 부작용이 덜하나 효과가 낮고,

    새로운방식인 화이자 모더나는 부작용이 조금 높은대신 효과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mRNA백신으로서, 체내에 주입하면 mRNA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서 면역반응이 이루어져 항체가 형성됩니다.

    반면 얀센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을 아데노 바이러스 단백질 껍질에 넣어 주입하는 것으로서, 면역 반응에 의해 항체가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을 통해 항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얀센과 아스트라 제네카백신 은 전달체 백신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표면항원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몸에 주입하여 항체형성을 유도하는것이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핵산핵신(mRNA)인데 이것은 바이러스 표면항원유전자를 RNA형태로 몸에 주입햐여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만들어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둘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서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항체를 제공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몇달전만하더라도 백신수급의 불균형으로 백신을 선택해서 맞는게 불가능하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사전예약같은 것을 하면 선택을 하지 못하지만,잔여백신의 경우 백신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별로 백신의 장단점이 조금씩 달라서 어느백신이 더 좋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회사별로 1-2차 백신접종간격의 경우

    AZ 10주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권장하고 있고,

    1회차2회차 완료시 회사에서 말하는 예방률은

    AZ 2회차완료시 70% 화이자 80% 모더나 90%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az와 얀센은 전통적인 바이러스벡터형식의 백신이고,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백신은 새로운형식의 백신으로 처음 개발된 백신입니다.

    그래서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이상증세의 경우 현재 거의 다 밝혀진것으로 생각되긴하나 새로운 이상증세가 나올수 있기도 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코로나19백신은 객관적으로 어느백신이 더 좋은지는 평가할수 없습니다.

    급하게 만들어졌고,

    만드는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이 다르고,

    접종시 돌파감염예방효과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여백신을 선택해서 맞을때는 본인이 잘 판단해서 맞는게 맞습니다.

    바이러스백터형식의 얀센이나 AZ가 예방률이 조금 더 떨어지고,

    mRNA 방식의 화이자나 모더나가 예방률이 조금 더 높지만,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심근염,심낭염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얀센 AZ의 경우 6-70%대 예방률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8-90% 예방률입니다.

    다만 화이자의 경우 2차접종 2개월부터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한다는 회사발표가 있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바라고,감사합니다.


  • 만 30세 미만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매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경우 혈전 부작용 위험성이 있기에 mRNA매개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권장드립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백신 접종후 가슴통증 두근거림 답답함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심근염의 위험성이 있기에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방식인 백신으로서

    독감백신과 방식이 동일합니다.

    모더나나 화이자의 경우 mRNA 백신으로서

    RNA 서열을 몸에 집어넣는 백신으로서

    기존에 없었던 백신 방식입니다.

    모더나나 화이자의 경우 심근염 부작용이 일반적이며,

    얀센의 경우 1회성으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돌파감염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부스터샷에 대한 필요성이 큰 백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모더나 화이자 얀센의 차이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관련하여 질병관리청 자료 첨부합니다.

    출처: https://ncv.kdca.go.kr/menu.es?mid=a12207000000


  •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항체를 미리 형성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그 성분중 PEG 라는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같은 방식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상기 백신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부분 정보가 체내에서 복제를 못하는 상태로 주입되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므로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세 백신을 1:1로 직접 비교한 연구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연구된 아래 자료를 살펴보면 모더나가 이상반응이 심해보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접종군이 모두 다르며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라 의미는 없지만 참조삼아 확인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1. 화이자

    미국에서 16세 이상 16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65%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29, 25, 17%에서

    2차에서 48, 40, 37%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오한, 열, 관절통 등도

    각각 20%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관찰되었으며 12-15세에서도 높은 빈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5%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5/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2. 모더나

    역시 미국에서 2백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각각 74, 82%에서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33, 27, 21%에서

    2차에서 60, 53, 51%에서 보고되었습니다.

    2차 접종 후에 오한, 열이 40% 정도에서 관찰되었고

    관절통도 각각 32%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모더나 역시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보고되었으며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4%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2.8/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3. 얀센

    33만명을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최소한 한가지 전신 이상반응을, 61%에서 적어도 접종부위 이상반응이 1주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유사) 관련 혈전증은

    - 2주안에 대부분 발생

    - 전체적으로는 3.0케이스/1,000,000 접종,

    - 30-49세 여성으로 좁혀보면 8.8케이스/1,000,000 혈전증이 발생했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인데 일반 인구 대비 5배 정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 중간값 약 13일에 나타남

    - 전체적으로 7.8케이스/1,000,000

    - 50-64세 남자에서 최다15.6/1,000,000 정도로 발생하였습니다. 길랑바레는 대부분에서 보통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증 및 중증 예방율이 약 7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약 8개월째에도 효과가 잘 유지된다고 연구결과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신 접종군들의 특색이 매우 다르고 다양하며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기때문에 무엇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예방률은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를 활용한 신기술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이 장점

    2. 아스트라제네카/얀센 : 바이러스벡터를 활용한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화이자 모더나에 비해 약간 떨어지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고, 항체의 유지기간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

    3. 백신의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모두 훌륭한 백신들이니 안심하시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모더나, 화이자 - mRNA 백신(화이자 3주에서 6주, 모더나 4주에서 6주 간격)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RNA를 투여하여 우리 몸에서 항체형성을 유도합니다.

    AZ, 얀센 - 바이러스 벡터 백신(AZ 4주에서 12주 간격, 얀센은 1회접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여 우리 몸에서 항체형성을 유도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으면 우리 몸에서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합니다. 다음번에 코로나19가 침입한다면 맞서 싸울수 있는 무기를 들고있는 셈입니다.


  • 코로나19 예방백신은 COVID-19 바이러스의 외부항원에 대한 유전정보가 담겨있는 백신입니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mRNA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며 외부항원을 암호화하는 mRNA가 담겨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아데노바이러스에 외부항원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바이러스 벡터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이 있습니다.


  • 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심근염 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mRNA 방식의 백신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접종 권장 기간이 모더나 4주, 화이자 3주이고

    접종 할 때 mRNA 양이 모더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항체형성되는 양이 더 많고 그만큼 이상반응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항체형성률은 두 백신 모두 비슷합니다.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지체마시고 진료받으십시오.